㈜씨앤티가 11일 천안시청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씨앤티는 복지재단과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현재까지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지역 대학에 취약계층 인재양성을 위한 기부활동도 펼치고 있다.
김성수 대표는 “코로나19와 한파로 시설 방역에 더 열악한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공감하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지표 이사장은 “따뜻한 나눔의 실천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해주신 ㈜씨앤티에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천안시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쓰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1999년 천안?아산을 기반으로 설립된 ㈜씨앤티는 환경?안심?건강을 모토로 해충방제 바이러스 케어 전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역 전문 기업이다. 2020년 우수기술기업인증 및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2021년에는 고용노동부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또한 품질경영시스템 인증 등 다양한 특허를 취득하고, 약 45개소의 방역·도급사업을 진행하며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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