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1일 여주시 흥천면 소재 거성레미콘㈜(대표 조동윤)에서 흥천면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거성레미콘은 콘크리트(시멘트) 기술 보유로 품질이 뛰어난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유명하며 매년 연탄이나 이웃돕기 성금을 지속해온 기업이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흥천면에 문을 두드리며 취약계층을 위해 300만원이라는 큰 성금을 기탁했다.

조동윤 대표는 연말연시 추운 겨울,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신 한민우 흥천면장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으나 더 많이 기부하지 못함을 아쉬워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해 저소득 취약계층이 더욱 힘들다는 것을 알기에 함께 이겨내자는 응원의 메시지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