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아포읍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위험도가 증가함에 따라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 산불예방에 대한 주민공감대를 형성하고자 1. 12 관내 산불발생 취약지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아포읍 남녀 의용소방대원, 아포읍 직원, 아포119 안전센터 직원 등이 참가하여 아포읍 시가지 거리홍보를 시작으로 대성리 등 산불취약지 현장에서 집중적으로 실시 됐다.
한편, 아포읍에서는 2022년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대비하고자 사전에 산불구역별로 세분화하여 산불예방에 전행정력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상진 아포읍장은 “건조한 날씨가 계속됨에 따른 산불예방을 위해 산불예방 홍보를 철저히 추진하여 산불제로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