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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흥선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해 야간 순찰

노영찬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2/01/13 [11:48]

의정부시 흥선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해 야간 순찰

노영찬 대표기자 | 입력 : 2022/01/13 [11:48]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김희정)는 1월 12일 흥선동 복지안전망(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통장협의회, 마을복지계획 추진단 등)으로 구성된 2022년 부엉이 야간순찰로 우리동네 위기가구 발굴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2년 부엉이 야간순찰로 우리동네 위기가구 발굴사업은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흥선동 민?관 협력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특화사업으로서 지난해 8월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관내 공원, 공중화장실, 역사 주변 등 현장 방문을 통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홍보와 취약계층, 노숙인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지원한다.

 

김현숙 흥선동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장은 “코로나19 감염 우려와 겨울한파 등으로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절실하다”며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준영 흥선동 복지지원과장은 “민?관 협력 복지사각지대 발굴 계획 수립과 실행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제로화에 최선을 다하고, 활동 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말했다.
노영찬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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