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부항면에서는 1월 14일 오후 2시 부항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2년 첫 기관?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손 소독 및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된 부항면 기관·단체장 회의에는 신재화 부항치안센터장, 정지연 부항우체국장, 김광순 대산농협부항지점장, 이수기 노인회분회장 등 22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관?단체장 연합회 회의에서는 김천愛 주소갖기운동, 2023년도 백두대간 주민지원사업,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경로당 운영,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지원비신청사업,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등 각종 현안사업을 홍보 했으며, 설 연휴에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지 않도록 고향 방문과 여행 등 이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예방접종을 서둘러줄 것을 당부했다.
이수기 부항면 기관단체연합회장은 “앞으로도 부항면 기관?단체에서 앞장서 부항면 주민들의 의견을 제일 가까운 곳에서 듣는 귀가 되어 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더욱 더 발전해나가는 청정부항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성화 부항면장은 “마을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기관?단체장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관단체장 회의를 통해 주민의 불편사항 등을 신속하게 대응하고 해결하여 부항면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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