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7일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을 찾아 위문하고 격려했다.
군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장애인, 보훈대상 등 모두 2392세대와 사회복지시설 9개소 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한정우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군민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 임인년 새해에도 관심과 온정으로 더불어 사는 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군에서는 전 부서와 읍면 공무원이 솔선해 위문활동에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 속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병 고위험군 사회복지시설 생활자에 대해서는 비대면으로 위문품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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