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읍은 18일 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김윤철 도의원, 최정옥 군의원, 권영식 군의원, 이장단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1월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코로나19의 지속적 확산으로 인해 개인별 발열 체크?손 소독제 사용 등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먼저, 이장회의에 앞서 합천군 상반기 정기인사에 전·출입 직원 인사, 신임이장 임명장 수여, 도정 유공자 표창장을 전수했다.
특히, 2021년 합천읍 특수시책으로 추진했던 인구증가운동 시행결과 우수마을 3개마을을 선정(옥산동, 서산마을, 중흥동)해 상사업비를 지원했다.
김해식 합천읍장은 “작년 한해도 어려운 여건속에서 이장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아무 탈 없이 잘 보낼 수 있었다” 며 “2022년에도 활기찬 읍정 추진을 위해 이장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