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산은 지난 18일 영천시 임고면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2005년에 설립된 ㈜명산은 영천시 임고면에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특수합금강인 코발트 및 니켈 합금강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체로서, 매년 임고면을 찾아 저소득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희망2022 나눔 캠페인에 기탁하고 있다. 정동훈 임고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잊지 않고 매년 기부에 동참하고 있는 ㈜명산의 대표를 비롯한 직원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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