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노인종합복지관 배움과 나눔 실천의 장
개강 첫날, 느티나무 봉사단 참여
정 훈 기자 | 입력 : 2022/01/18 [14:16]
구미시 느티나무 봉사단은 노인종합복지관 2022년 개강 첫날인 17일 11시부터 경로식당에서 배식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느티나무 봉사자 10명은 500여명의 어르신들이 편안한 식사가 되도록 정성을 다하였다. 느티나무 봉사단은 구미시청 간부공무원 부인들로 이루어진 봉사단체로 2008년 1월부터 월1회 노인종합복지관에서 배식봉사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봉사활동을 통하여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시설 이용에 대한 편의를 도모하고 함께 나누는 삶을 실현하여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분야별 자원봉사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 이전보다 재능기부나 대면봉사를 할 수 있는 분야 줄어들었으나, 연간 3,700명의 봉사자들이 정해진 날짜에 배식봉사 도서봉사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이운균 노인종합복지관장은 “코로나19로 봉사의 손길이 많이 줄어든 요즘 매월 정기적으로 어르신들의 점심 배식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는 느티나무 봉사단 및 관련 단체 회원분들이 고마울 따름”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융위원회, 중복 가입된 단체 실손보험 중지할 수 있다
- 국가보훈처, 국가보훈신분증 15종 하나로 통합된다
- 한국무역협회 , 중국 봉쇄정책 철폐로 베트남-중국 항공노선 정상화 전망
- 충청남도, 2026년까지 일자리 26만개 만든다
- 단양군보건소, 저출산 극복 출산장려 시책 강화!
- 충북소방본부, 임산부 119구급서비스 확대운영
- 직장공장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 울산 남구 장생포문화창고, 계묘년 새해 다양한 문화콘텐츠 선보여
- 신나는 겨울방학, 세종시립도서관과 함께해요!
- 동대문구, 대상주식회사와 함께하는 2023 설날 희망나눔의 장
- 예천군, "새해 금연 성공! 보건소가 도와드릴게요"
- 강원FC Women 축구 열기 이어간다
- 뮐러 전력강화위원장 “나는 커뮤니케이터이자 코디네이터”
-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한-미 첨단 UAM 기술의 집약체, Overair 비상 기대”
- 청주 청원보건소, 고독사 방지‘골든타임 지킴이’ 스티커 배부
- 제주소방, 화재안전조사로 불량소방시설 지속 개선
- 부산 중구 새마을문고 대청동분회 1%나눔 후원금 사랑나눔 행사 개최
- 광주광역시소방, 기아자동차 공장 현장지도
- 경남도, 장목관광단지 조성 본격 추진
- 충청남도, 올해 행복키움수당 만 1∼2세 대상 지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