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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보건소, 보건사업 발전방안 모색 위한 직원 토론회 개최

민선7기 보건분야 미완료 사업 상반기 중 완료 계획

박재만 선임기자 | 기사입력 2022/01/21 [08:45]

예산군보건소, 보건사업 발전방안 모색 위한 직원 토론회 개최

민선7기 보건분야 미완료 사업 상반기 중 완료 계획
박재만 선임기자 | 입력 : 2022/01/21 [08:45]

예산군보건소는 지난 20일 보건소 및 지소 팀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사업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올해 위임사무평가 지표로 선정된 △지역사회치매관리율 △방문건강관리사업 신규등록가구 적정관리 및 신규등록 실적 △자살사망자 대비 자살고위험군 등록관리현황 △금연클리닉 운영실적 △잠복결핵감염자 치료관리율율 포함한 10개 지표 실적 향상 방안 △코로나19 감염병 신속대응 확산방지 △코로나 19 확진자 치료 및 지원 △함께해요 건강페스티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치매통합서비스 사업 등 각 사업별 업무 분석을 통해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2021년 감염병 관리 국무총리상을 비롯해 임산부의날 유공, 건강증진분야 종합 및 신체활동분야 전국 우수 보건복지부 장관상 등 10개 분야 기관상 수상에 이어 올해도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기로 뜻을 모았다.

 

아울러 ‘우리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예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5개 역점분야 23개 추진과제를 공유해 순조롭게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보건소는 민선7기 보건분야 군수공약사업 6개분야 중 미완료 사업인 △취약계층 의치(틀니)보철지원 △치매검진·치료비 전액지원 △군민건강보호 사업을 상반기 중 완료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다양한 보건사업 추진과 보건서비스를 제공하고 코로나 19확산 방지를 통해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하고 군민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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