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4-H 연합회는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관계자 및 회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가졌다.
이날 연시총회는 코로나 백신접종 완료 회원만을 대상으로 참석 하였으며 2022년 신임 임승회장과 임원들의 이?취임식 및 올해 사업계획과 활동계획을 수립 하였다.
임승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농촌고령화가 가속화 되는 가운데 부안군 4-H연합회가 단순한 농업인 학습단체로서 만이 아니라 부안군 농업을 젊고 활기차게 만드는 중추적 열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고 말했으며,
청년 4-H 회원 확대에 역점을 두고 장차 부안농업을 이끌어갈 많은 부안의 청년들이 4-H회에 가입하여 함께 활동 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회원들에게 소속감 부여를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하여 부안군 4-H연합회 활성화와 후배양성에 밑받침이 될 것을 다짐 하였다.
부안군농업기술센터 김종구 소장은 “청년 4-H회 신규회원을 점진적으로 늘려 성공적인 영농정착지원과 전반적인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4-H회원 가입은 부안군농업기술센터 강소농육성팀에서 연중 신청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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