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김종효 부시장, 설 앞두고 민생현장 점검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도시철도 2호선 공사현장 방문
송석봉 기자 | 입력 : 2022/01/27 [15:35]
김종효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이 설 연휴를 앞두고 27일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와 지하철 공사 현장을 찾아 방역과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먼저 광산구 소촌동 제1호 생활치료센터(소방학교)을 찾아 내·외부 출입통제, 시설안전 등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김 부시장은 방역의 최일선 현장에서 애쓰는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서구 유촌동 도시철도 2호선 공사현장을 방문해 절기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공사 진행상황을 살펴봤다.
김 부시장은 “지하철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는 대중교통시설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해 내실 있게 공사를 진행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