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설 연휴인 5일간 도민의 의료기관 및 약국 이용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진료 및 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하고자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설 연휴 동안, 전북도 및 14개 시·군에서는 응급진료상황실 운영과 비상연락망을 유지하여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하고, 응급진료체계가 잘 가동될 수 있도록 점검할 계획이다. 도내 응급의료기관·응급의료시설 등(21개소)은 휴일과 관계없이 24시간 운영되고, 병원·의원 499개소, 보건소 등 공공의료기관 200개소, 약국 553개소가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으로 지정된 날짜에 운영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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