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제공기관인 평안밀알장애인지원센터(안성시 공도읍 공도로83, 5층)는 ‘2021년도 사회서비스 품질평가’(전국 1,347개소)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포상금 300만원, 현판 제공)을 수상했다.
3년마다 1회 이상 평가를 받아야 하는 품질평가는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에 대한 주기적 평가를 통해 품질 향상 및 대국민 만족도를 높이는데 그 목적이 있다.
5개 영역(기관운영, 제공인력관리, 서비스제공 및 평가, 서비스성과) 31개 지표로 현장 평가단에 의해 평가되며, A-F 등급으로 결정되고, 최우수기관은 A등급 중 상위 10%만 선정된다.
1월 28일 현판식을 진행하며 평안밀알복지재단 한덕진 대표이사는 ‘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축하하며 직원들의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사회서비스의 양적 확대와 더불어 이용자들의 욕구에 부응하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 노력한 기관이 되길 바란다’는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평안밀알장애인지원센터는 이용자의 정확한 욕구를 파악하고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심리지원서비스를 실시하여 사회복지서비스에 대한 만족을 상향평준화 시키는 일에 앞장서며, 복지사회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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