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소방서는 지난 1일 오후 13시 16분 경 부평구 갈산동 소재 자동차공업사 화재현장에 소방드론을 활용하여 신속한 현장대응을 하였다고 밝혔다.
화재가 발생하자 차량, 소방드론 등 장비 28대, 인원 84명을 신속하게 투입하여 초기 화재진압을 시도하여 큰불을 잡고 오후 19시 46분 경 화재는 완전진압이 되었다.
이번 화재현장에서 초기 소방드론을 활용하여 화재현장을 입체적으로 파악하여 발화 건물과 주변 연소 확대 등 상황을 파악하며 진압작전을 실시하였다. 김원석 현장대응단장은 “화재현장 및 각종 구조현장에서 소방드론을 활용하여 보다 정확한 긴급구조체계를 확립하여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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