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대산면(면장 이영윤)에서는 지난 3일 임인년 새해를 맞아 관내 최고령 어르신과 모범 경로당 2곳을 방문하여 새해 인사를 드렸다.
이날 이영윤 면장은 이장협의회장, 마을이장 등과 함께 대산면에 거주하는 남녀 최고령자인 강순임(여, 101세), 안기만(남, 99세) 어르신 댁을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하고 무병장수를 바라는 마음으로 세배를 올렸다.
또 관내 모범 경로당인 남성재와 구연정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와 함께 경로당 이용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윤 면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편안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어르신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섬기는 면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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