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춘성 진안군수는 4일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으로부터 조합원 권익신장과 후생복지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 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전 군수는 노동조합과 소통하며 상생 발전하는 노사문화 정착에 힘써왔으며 직원 후생복지를 더욱 향상하고자 직원의 작은 목소리에도 항상 귀 기울이며 노력해왔다.
세부적으로는 조합원들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군청사 환경개선사업(여성휴게실·강당 보수, 당직실 환경개선, 동향면사무소 등 공공청사 시설개선)으로 근로조건 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후생복지 향상을 위해 노사 상생발전 모색 워크숍, 코로나 19로 인해 지쳐있는 직원을 위해 특별휴가 3일 부여, 신규공무원 및 공직자 지역탐방 교육, 직장동호회 활성화 지원확대, 당직근무개선(일직 근무자 대체휴무 신설, 당직근무후 대체휴무일 연장)을 위한 조례 개정 등 직원 사기진작에 앞장섰다. 전춘성 군수는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에서 뜻깊은 감사패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직원의 행복이 군민의 행복으로 이어진다는 믿음으로 진안군민의 행복을 위해 공직자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주어진 임무를 충실하게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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