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2월 14일부터 2월 18일까지 5일간 신규농업인 영농정착교육(기초반-농업일반) 수강희망자 신청을 받는다.
신규농업인 영농정착교육은 신규농업인에게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과 최신 농업정보를 제공하여, 이들이 성공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이다.
교육은 크게 기초반, 심화반으로 나뉘며, 기초반에는 농업일반과정 8회차, 심화반에는 복숭아과정 8회차, 포도과정 8회차로 구성되어 실시된다.
교육 대상자는 5년 이내 귀농?귀촌자 또는 만 40세 미만 청장년층으로, 청장년층의 경우 귀농여부 및 지역과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고, 교육생 정원 미달 시 귀농 예정자도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교육신청 접수를 할 예정이며, 2. 18.까지 교육 신청 후 제출서류를 2. 24.까지 우편/메일/방문 접수로 할 예정이다. 농촌지원과 조인호 과장은 “신규농업인 영농정착교육을 통해 재배에 대한 기초지식 전달뿐 아니라 귀농 준비 단계부터 정보를 공유하고, 귀농 준비를 도와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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