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도해경 2022년 정기 인사 단행, 현장 중심 인력배치로 국민안전 수호 의지 다져
이근학기자 | 입력 : 2022/02/08 [09:41]
완도해양경찰서는 7일, 2022년 전보 지침에 따라 정기 인사발령을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이번 인사발령은 함정과 파출소 등 현장세력의 위기 대응력 강화를 위해 전문성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실시되었으며, 발령자 170여명의 업무 경력과 전직원들의 인사고충을 최대한 반영하여 이루어졌다. 완도해경은 해상치안 수요에 맞는 현장중심 활동과 국민안전 수호 의지를 다지며 착임, 임무수행에 나섰으며 사건사고를 접수하는 종합상황실에서는 업무공백 최소화와 상황처리 노하우 전수를 위해 합동근무를 실시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순환근무 원칙을 준수한 가운데, 현장사고 대응력 강화를 위해 업무 능력 등을 고려하여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하였다”며 “국민과 함께 더 나은 바다를 만들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완도해양경찰서, 횡간도 인근 침수선박 신고 접수 후 총력 대응
- 해양경찰청, 영웅 해양경찰관 이기문 경위, 소아암 어린이 치료에 기부
- 울산해경, 외사업무 협력 유공자 감사장 수여
- 경기도, 3기 신도시 내 불법 투기 행위자 86명 적발. 총 320억 원 규모
- 울진해양경찰서, 설 연휴 안전관리 특별대책 시행
- 경남도 특별사법경찰,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기획단속 추진
- 완도해경, 수입수산물 불법 유통 행위 집중 점검
- 이순동 경북자치경찰위원장, 자치경찰법 해설 출간
- 제주도, 2023년도 자치경찰공무원 승진심사 의결자 발표
- 거창경찰서, 설명절 대비 방섬시설 점검 등 범죄예방진단 활동
- 광주자치경찰, 광주경찰청과 범죄 관련 사회적 약자 보호 통합지원 나섰다
- 해양경찰청, 설 명절 “안전이 최우선 과제”
- 사천해경, 수협조합장 선거사범 및 민생침해사범 특별단속 실시
- 울산해경, 설 명절 민생침해사범 특별 단속 시행
-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 설 명절 앞두고 원산지표시위반행위 특별단속 돌입
- 경남도 특별사법경찰, 청소년 유해환경 특별 단속
- 대전시 민생사법경찰, 불법 숙박업소 등 5개소 적발
- 전남도, 명절 성수품 건전한 유통질서 강화
- 해양경찰청, 공공데이터로 안전한 연안체험활동 하세요!
- 김종욱 해양경찰청장, 서해 치안현장 점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