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환경국 직원 및 세무과·징수과 직원이 (재)강릉시미래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상복)에 장학금 300만 원을 각각 기탁했다.
경제환경국 직원은 강릉의 인재 발굴에 보탬이 되고자 십시일반 마음을 모았으며, 세무과·징수과 직원들은 강원도로부터 받은 종합세정평가 최우수 시상금 일부를 기탁하며 지역 인재를 후원하는데 모두 뜻을 모았다.
(재)강릉시미래인재육성재단은 2020. 8. 28. 설립되었으며, 재단 주요 사업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입시설명회, 청소년 교육지원사업 등의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재)강릉시미래인재육성재단의 기부금 릴레이는 시민 및 단체들의 자발적인 협조로 작년 초 아라온건설이 시작하여 스물여섯번째 기부 릴레이가 계속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