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2021년도 낙동강유역환경청 국가하천 유지보수사업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센티브로 1억 원의 예산을 받는다.
국가하천 유지보수사업 평가는 매년 낙동강환경유역청에서 국가하천을 유지관리하고 있는 30개 시·군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유지관리, 재해대응, 하천 불법점용, 예산집행 등 국가하천유지관리 실태에 대해 종합적으로 이루어진다.
시는 국가하천 1개소(낙동강) 30km의 하천을 유지관리하고 있으며, 국가하천 시설물 상시관리를 위한 하천관리원 채용과 스마트홍수관리시스템사업의 사업비 집행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편, 상주시는 경상북도치수사업 평가에서 3년 연속으로 수상(‘19년 우수, ‘20~21년 최우수)하였고, 금번 국가하천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도내 하천사업 분야에 선도적인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직원들이 맡은 바 업무를 성실하게 처리해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게 되었다. 지속적인 하천 유지관리를 통해 재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친수공간을 확충하는 등 쾌적한 하천환경을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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