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김제시의 중점 현안사업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오는 15일부터 3일간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첫날은 청년공간 이다(E:DA), 지평선학당 등 미래의 주역들을 위한 꿈과 희망이 될 사업장을 시작으로 김제온천(스파랜드), 새만금지평선 커뮤니티 복합센터 및 스마트 복합쉼터 (구.동진강휴게소),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구, 제2산업단지, 민간육종연구단지, 스마트팜 혁신밸리, 새만금 내부개발 현장 등 총 11개 주요 사업장을 방문한다.
이번 주요사업장 방문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세 속에도 직접 현장을 점검?확인하고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원활한 시정 운영과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마련되었다.
김광수 부시장은 오미크론 확산 등으로 인한 지역경제 타격 최소화를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들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함께 중앙부처 협의 등 사전 행정절차 이행과 진행 상황을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등 구체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새만금 중심도시로의 큰 도약과 위대한 대한민국을 선도할 김제시 발전의 기반이 될 핵심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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