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2022년 정기총회 개최2021년 사업결산보고 및 2022년 사업계획에 대한 제언 등 본격 논의
창원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1일 오전 10시 30분 2022년 정기총회를 화상회의 시스템인 줌(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정기총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ZOOM 화상회의로 진행하였으며, 먼저 2021년 사업보고를 영상으로 시청하고 2021년 사업결과 및 결산보고와 2022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에 대해 안건을 의결하였다.
창원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 수립 및 이행을 위한 민?관 협치기구로 제6기 위원은 88명의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환경분야 뿐아니라 복지, 경제, 교육 등 시정 전반의 시민 실천운동 발굴과 행동목표 수립, 정책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2021년에는 전국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 ‘3년 연속 최우수 도시 선정’과 생물다양성 분야 ‘환경부장관 표창 수상’ 등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각종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지 못하는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어 냈다 협의회 공동의장으로 이날 회의에 참석한 창원시 정혜란 제2부시장은 “지난해 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으셨던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특히 올해는 창원특례시로 공식 출범함에 따라 우리 모두 더욱 통합하고 더욱 포용하여 한마음으로 지혜를 모아 살기 좋은 창원을 만들어 가는데 많은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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