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지난 11일 제이에이치(J·H 대표이사 박종상)가 마스크 8,257매와 필터 3,300봉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기탁된 물품은 군위군 관내 경로당 211개 및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의 어린이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종상 대표이사는 “최근 오미크론이 급격하게 확산되고 있는 만큼 코로나19에 취약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소중한 마스크를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나눔의 손길에 힘입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웃을 향한 소중한 마음이 주민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