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는 11일오후 서구 보훈회관 강당에서 광복회 독립유공자 후손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대한민국이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성장할수있게 “조국의 독립과 광복을 위하여 희생하신 숭고한 업적을 기억하고 후손들이 이어가야 한다,며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대한민국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참석 내빈들 축하가 있었다.
서구 소녀상 추진위는 지난 2020년11월17일 서구청 앞 맛고을거리에 인천지역 2번째 평화의 소녀상을 서구에 건립하고, 서구 광복회 독립유공자 후손들 가운데 모범, 선행 학생 16명의 장학생을 선발해서 전달하고 추진위 활동을 종료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김교훙 국회의원, 강태평 광복회 인천광역시 지부장, 최동율 광복회 서구 지회장, 이봉구 광복회 중앙본회 총무국장, 정영신 서구의회 의원, 이보영 서구단체총연합회 회장, 김선홍 글로벌에코넷 상임회장, 정수길(주) 남부개발 대표, 황명화 한국 여성유권자연맹 이사가 참석해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