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막부인’ 나비, ‘선물 (2022)’ 컴백 첫주 활약 빛났다..귀호강 무대 선사‘유희열의 스케치북’ 가수 나비, 폭풍 가창력+솔직 입담 ‘빅재미’
가수 나비가 컴백 첫 주에 활발하게 활동하며 귀호강 무대와 솔직한 입담을 동시에 선사했다.
지난 7일 리메이크 싱글 ‘선물 (2022)’을 발표한 나비는 신곡 발매를 하루 앞둔 6일 자신이 진행하는 MBC 라디오 ‘주말엔 나비인가봐’에서 깜짝 쇼케이스를 펼치며 반가운 컴백 인사를 전했다.
이어 여러 라디오 프로그램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며 한 주간 ‘열일’ 행보를 보였다.
지난 12일 방송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약 6년만에 출연한 나비는 출산과 육아로 잠시 내려놓았던 끼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멜로망스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신곡 ‘선물 (2022)’을 부르며 따뜻한 감성으로 무대를 채운 나비는 또 다른 곡으로 ‘집에 안갈래’를 선곡, 파워풀한 가창력과 재치 넘치는 무대 매너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유희열과의 토크 시간에는 지난해 화제를 모았던 ‘똥 밟았네’의 R&B 버전과 폭풍 프리스타일 랩을 선보이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거침없는 토크로 ‘라디오국이 탐내는 가수’답게 나비는 컴백을 맞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네이버나우 ‘응수씨네2’ 등 라디오 나들이에 나서며 청취자들과 활발하게 소통했다.
라디오를 통해 나비는 ‘고막여친’으로 불리고 싶지만 출산 후 컴백으로 얻게 되었다는 ‘고막부인’을 비롯해 ‘고속도로계 아이유’, ‘오디션계의 전지현’ 등 다채로운 별명을 자랑하며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원곡자인 멜로망스와의 ‘선물 (2002)’ 리메이크 작업 후기와 출산과 육아에 전념하는 근황 등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전하며 청취자와 즐겁게 소통했다.
약 2년 5개월여만에 가요계 컴백한 나비의 신곡 ‘선물 (2022)’은 지난 7일 발매와 동시에 멜론과 벅스 실시간 차트에 안착하며 ‘음원여제’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나비는 음원 발매를 맞아 여러 버전의 ‘선물 (2022)’ 라이브 클립을 공개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신곡은 사랑의 힘이 주는 특별한 순간을 찬사하는 원곡 ‘선물’을 나비 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사랑에 빠진 순간의 설렘을 섬세하게 노래하는 초반부를 거쳐 가스펠 사운드와 코러스에 나비의 파워풀한 목소리를 더한 후반부의 다채로운 편곡으로 나비 만의 ‘사랑의 찬가’를 완성시켰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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