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에 위치한 새목포제일교회가 상동의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과 두유를 각 52박스를 지난 10일 상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새목포제일교회 박제주 목사는 “성도들과 함께 이웃을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고 밝혔다. 이길용 상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겨운 시기인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한 새목포제일교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