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한환경보건원 솔한의원, 군산시드림스타트 입학아동‘책가방’후원
예비 초등?중등 입학아동에게 새출발의 희망과 자존감 부여
송석봉 기자 | 입력 : 2022/02/15 [09:15]
군산시는 (재)대한환경보건원 솔한의원이 드림스타트 예비 초등?중등 입학아동 16명에게 책가방(1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책가방 후원은 예비 초등?중등 입학 아동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 전해 미래를 준비하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응원하는 자리가 됐다.
솔한의원은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20명 이상의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한방 치료 및 한약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꾸준한 공헌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이건실 아동청소년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새로운 출발점에 선 학생들을 응원하고, 지역의 미래인 학생들이 따뜻한 사회적 보살핌 속에서 밝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책가방 준비가 어려운 아동을 우선 선발해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