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 공사현장 점검연면적 9000㎡의 지역상생발전 위한 컨트롤타워…올 하반기 준공 예정
진주시는 16일‘경남진주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공사 현장을 찾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과 공사 진행 사항을 점검하고, 감리단장과 현장근무자에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경남진주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는 연면적 9000여 ㎡에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건립되며, 올 하반기에 준공될 예정이다. 센터가 준공되면 혁신도시 발전재단을 비롯해 기업지원실, 어린이 보육시설 등이 들어서게 되며, 산·학·연 클러스터 네트워크 조성,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지역 상생 발전 사업을 위한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진주시는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혁신도시 내 LH 1단지 서편에 어린이 놀이시설과 물놀이장을 갖춘 물초울공원과 물초울교·따스하리교를 완공했고, 복합문화도서관, 저류지 상부 다목적광장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그리고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 공공기관 연관 기업 유치 및 지원 사업을 통해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의 맞춤형 인재양성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또한 혁신도시 공공기관 2차 이전을 위해 전국혁신도시협의회를 통해 건의문 제출과 지역 균형발전과 혁신도시의 완성을 위해서는 반드시 경남진주혁신도시가 위치한 진주에 공공기관이 이전하여야 한다는 당위성 등을 국무총리실을 비롯한 중앙부처 및 경남도에 건의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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