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봉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1년도 결산 보고, 민?관 협력 특화사업 선정 심의가 이루어졌으며 마지막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구성 및 역할에 대한 교육이 실시되었다.
이날 회의를 통해 올해 민관협력 특화사업으로‘독거노인 생신잔치 지원사업’과‘저소득 독거노인 외식 지원사업’을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추진키로 했으며
특히작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여 큰 호응을 얻은‘독거노인 사랑의 반찬 꾸러미 지원 사업’을 올해도 추진키로 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키로 했다.
황규난위원장은 “우리의 작은 관심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위기에 처한 이웃에게 작은 희망의 불씨가 되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권혜경 봉남면장은“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와 문제를 해결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있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면서 위원들의 더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