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 동물 포획에도 소방드론 역할‘톡톡’
박재만 선임기자 | 입력 : 2022/02/16 [10:32]
논산소방서는 송아지가 도로에 뛰어다녀 위험하다는 신고에 소방 드론을 활용하여 2차 사고 없이 신속한 포획을 실시하였다. 신고는 지난 14일 15시 42분경 논산시 광석면 산동리 도로에 송아지가 뛰어다닌다는 내용으로 접수되었다. 이에 소방서는 현장에 출동하여 현장에서 소방드론을 활용해 송아지의 정확한 위치 파악에 나섰다. 소방서는 소방드론을 활용한 수색 끝에 정확한 송아지의 위치를 파악하고 동물포획 장비를 이용해 안전하게 포획 후 송아지 주인에게 인계하였다. 김영각 구조구급팀장은“동물포획에 소방드론을 투입해 2차 사고를 방지하고 효율적인 수색이 가능했다”며 “화재ㆍ동물포획뿐만 아니라 소방의 다양한 영역에서 소방드론을 활용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드론은 재난발생 시 정보수집과 인명검색은 물론 다양한 현장활동에 활용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융위원회, 중복 가입된 단체 실손보험 중지할 수 있다
- 국가보훈처, 국가보훈신분증 15종 하나로 통합된다
- 한국무역협회 , 중국 봉쇄정책 철폐로 베트남-중국 항공노선 정상화 전망
- 충청남도, 2026년까지 일자리 26만개 만든다
- 단양군보건소, 저출산 극복 출산장려 시책 강화!
- 충북소방본부, 임산부 119구급서비스 확대운영
- 직장공장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 울산 남구 장생포문화창고, 계묘년 새해 다양한 문화콘텐츠 선보여
- 신나는 겨울방학, 세종시립도서관과 함께해요!
- 동대문구, 대상주식회사와 함께하는 2023 설날 희망나눔의 장
- 예천군, "새해 금연 성공! 보건소가 도와드릴게요"
- 강원FC Women 축구 열기 이어간다
- 뮐러 전력강화위원장 “나는 커뮤니케이터이자 코디네이터”
-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한-미 첨단 UAM 기술의 집약체, Overair 비상 기대”
- 청주 청원보건소, 고독사 방지‘골든타임 지킴이’ 스티커 배부
- 제주소방, 화재안전조사로 불량소방시설 지속 개선
- 부산 중구 새마을문고 대청동분회 1%나눔 후원금 사랑나눔 행사 개최
- 광주광역시소방, 기아자동차 공장 현장지도
- 경남도, 장목관광단지 조성 본격 추진
- 충청남도, 올해 행복키움수당 만 1∼2세 대상 지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