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남해대학이 남해군 상공협의회와 산학연 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5일 오후 3시 남해대학 총장실에서 열린 남해대학 조현명 총장, 남해군 상공협의회 류성식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 7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에서 남해대학과 남해군 상공협의회는 양 기관 간 공동발전과 3.0 산학연 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에 대한 협력체계 구축에 적극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협약내용은 ▲산업수요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및 전문학사과정 교육 기회 제공 ▲산학 거버넌스 구축 운영 ▲주문식 교육과정 운영 및 과정 이수 학생 우선 취업 ▲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창업?창직 교육, pbl, 현장견학 등 주문식 교육활동 참여 ▲교원의 산업체 애로기술 지원 ▲기타 상호협의된 사항 등을 골자로 구성되었다.
협약체결을 위한 인사말에서 조현명 총장은 “남해지역 상공인의 권익 향상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남해군 상공협의회와 상호협력협약을 맺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상공협의회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현장경험을 쌓고 취업과 학업과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해군 상공협의회는 남해지역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지역경제 회복 등에 앞장서는 상공인들의 모임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와 상공업 육성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남해 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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