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2021년 으뜸공무원상’ 수상자 선발해당 분야에 뛰어난 소명의식으로 ‘으뜸공무원’ 선발해 근무의욕 및 자긍심 고취
포항시는 지난 15일 한 해 동안 창의적인 제안으로 시정 운영이나 제도발전에 기여하고 사명감과 적극적인 태도로 탁월하게 업무를 수행한 공무원 5명을 포항시 포상조례에 의거해 ‘2021년 으뜸공무원상’ 수상자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2021년 으뜸공무원을 선발 시 주요 핵심분야를 6개(△일반공공행정, △문화 및 관광, △복지·환경·보건, △농림·해양수산, △산업·중소기업·과학기술, △수송 및 교통, 국토 및 지역개발)로 구분하고 해당 분야에서 소명의식을 가지고 업무를 추진해 뚜렷한 공적을 세운 직원을 선발했다.
‘2021년 으뜸공무원상’ 수상자는 △복지·환경·보건분야에 1명(복지정책과 김춘희 주무관), △농림·해양수산분야에 1명(농촌활력과 조성환 경관농업팀장), △산업·중소기업·과학기술분야에 1명(투자기업지원과 김홍식 기업SOS 팀장), △수송 및 교통, 국토 및 지역개발에 2명(공동주택과 최재준 공동주택팀장, 민자사업추진단 최창열 주무관)이다.
이장식 포항시 부시장은 “지난해 코로나 위기극복과 민생경제 회복에 매진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배터리·수소·바이오 신산업 유치, 도시재생 뉴딜, 그린웨이 프로젝트 추진, 해양관광 거점 마련 등으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며, “이러한 성과는 모든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이지만, 그 중 5명을 엄선해 수상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포항시 으뜸공무원상은 성실하고 창의적인 업무추진으로 관련 분야에서 으뜸이 되는 공무원을 발굴·표창함으로써, 근무의욕 및 자긍심을 고취하고 전 공무원들의 귀감이 되도록 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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