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21년산 시장격리곡 매입계획을 수립하고 2월 17일부터 2월 24일까지 7일간 북도면과 영흥면을 시작으로 2022년 시장격리곡 수매(161농가, 29,080포/40kg)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입기준은 농산물검사기준 벼 1등품 이상이며, 농산물품질관리원 검사를 통한 판정 후 양곡창고로 수송하여 정부양곡 창고 인도 시 매입대금을 지급한다. 옹진군 관계자는 “이번 시장격리곡 수매를 통해 농가들이 판로부담을 줄이고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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