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성건동 행정복지센터가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주민 안전과 교통편의를 위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소하천 정비, 석장 마을안길 정비, 한빛길 주변 마을 안길 포장 등 총 9건, 215백만원 규모이다.
현재 사업 모두 설계중이며, 신속집행을 위해 설계완료 사업부터 우선 추진된다.
특히 각종 배관공사 등으로 어지럽게 포장된 도로를 재포장·정비해 도시경관개선과 주민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윤철용 성건동장은“주민숙원사업 추진으로 노후 도로와 골목길을 정비해 주민들의 안전과 복리를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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