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농업기술원, 올해 농촌자원사업 소통과 협력으로 힘찬 출발17일 오후 2시, 온라인 업무연찬회, 도-시군 담당자 50여 명 참석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올해 추진하는 농촌자원사업 추진방향과 성과목표를 공유하기 위해 ‘2022년 농촌자원사업 업무연찬회’를 개최하였다.
2월 17일 오후 2시, 온라인 영상회의로 열린 이날 연찬회는 도와 시·군 농촌자원업무담당 공무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농촌자원사업의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내용은 지난해 성과와 우수 추진사례, 특수 신규사업 중심으로 시군별 발표와 올해 담당별 농촌자원사업 주요 추진방향과 당면 현안 및 협조사항을 전달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였다.
농업기술원 조길환 기술지원국장은 “최근 온라인 소비시장이 커지고 있는 만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농촌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아이템 발굴에 시군 담당자의 역량과 노력이 필요한 시기” 라고 전하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올 한해 농촌자원사업 추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수 있는 뜻깊은 연찬회가 되었으면 한다” 고 참석자들을 응원했다. 한편, 경상남도는 지난해 농촌교육농장의 체계적인 관리로 전국 최다 품질인증 농촌교육농장(61개소)이 선정되는 등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성과를 이루었으며, 올해 1월 전국 최초 치유농업 업무를 전담하는 치유농업담당을 신설하여 경남형 치유농업 확산체계를 구축하는데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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