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는 오는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2022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공근로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 직접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해 고용과 생계안정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이번에 선발하는 인원은 39명으로 사업기간은 2022년 4월 5일부터 6월 24일까지이고 동래부 동헌 문화재 환경정비 등 28개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동래구 거주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 있는 사람으로 2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원 이하이어야 한다. 1인 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이어야 한다.
접수는 일반노무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청년일자리(만39세 이하)는 동래구청 일자리경제과에서 하며 선발자 발표는 3월 29일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기타 문의사항이 있을 시 구 일자리경제과나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이번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으로 주민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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