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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2022년 읍면 주민행복사업 대상지 현장행정 추진

오는 28일까지 부안읍 ‘중리마을 배수로 복개공사’ 등 80여개소 점검

송석봉 기자 | 기사입력 2022/02/18 [11:25]

권익현 부안군수, 2022년 읍면 주민행복사업 대상지 현장행정 추진

오는 28일까지 부안읍 ‘중리마을 배수로 복개공사’ 등 80여개소 점검
송석봉 기자 | 입력 : 2022/02/18 [11:25]

권익현 부안군수가 18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주민행복사업 대상지 등 주민의 편익과 관계된 현장을 중심으로 2022년 읍면 주요 사업 현장행정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행정은 그동안 주민행복사업 대상지 사업추진의 미진한 부분을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해 주민들의 의견이 정확히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사업 추진상황을 세심히 점검해 속도감 있는 추진과 내실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권익현 군수는 현장행정 첫날 부안읍 ‘중리마을 배수로 복개공사 현장’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주산면 ‘신공마을 하수구 정비 현장’ 등 주민행복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권익현 군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현장행정을 통해 읍면 주민행복사업 시행 전 대상지를 점검해 주민의 목소리가 정확히 반영됐는지, 문제점은 없는지 등을 파악하고 신속한 해결책을 마련해 사업추진에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속적 관심을 갖고 지역 곳곳에서 추진하는 사업이 꼼꼼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현장행정은 정부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관련 인원을 최소한으로 제한하고 사업장마다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확인하는 등 세심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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