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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요촌동 지평선 축제문화 도심권 시범축제 사전교육 개최

송석봉 기자 | 기사입력 2022/02/23 [10:19]

김제시 요촌동 지평선 축제문화 도심권 시범축제 사전교육 개최

송석봉 기자 | 입력 : 2022/02/23 [10:19]

김제시 요촌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지평선 문화축제거리 조성을 위해 “요촌동 도심권 지평선 문화축제거리 활성화”교육을 2월 18일부터 3월 24일까지 진행한다.

 

지평선 문화축제거리 활성화교육 운영은 김제시의 대표축제인 지평선축제는 도심외곽에 위치한 벽골제에서 시행하고 있어 실제 도심권 내 관광객 유입과 구도심 활성화에는 한계를 보이고 있어 요촌동 내 축제프로그램의 발굴과 시행 필요로 요촌동 도심권 지평선문화축제거리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단을 구성하고 상인과 주민들의 의견수렴과 축제 콘텐츠, 아이템을 발굴하여 주민이 주도하는 시범 축제를 3월에 개최목표로 한다.

 

김제시는 구도심 내 공용공간을 활용하여 도심권 축제가 개최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적 이미지와 상징성을 부여할 수 있는 지평선 축제문화를 활용하여 통일된 경관 형성 및 특색있는 가로환경 조성으로 지속가능한 축제를 구상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김제만의 농경문화를 활용한 도심권 볼거리, 먹거리 등을 통해 김제를 사계절 축제도시로 만들어 침체된 구시가지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시를 재생시켜 가로환경개선 및 특화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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