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24일 08시 기준, 코로나19에 154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2,246명이다”고 밝혔다.
남원시 확진자 154명의 감염경로는 확진자 접촉이 76명, 격리자가 3명이며, 75명은 현재 역학조사팀이 조사 중에 있다.
2월 23일자 코로나19 검사 현황은 유전자검사(PCR) 669건, 신속항원검사 538건 중 19건 양성자는 PCR진행하였다.
방역당국은 “격리기간을 단축하고 접촉자 범위를 좁히고 일상생활이 가능한 방향으로 방역체계를 재편하고 있는 것이 오미크론과 공존하기 위한 체계로 이행하는 과정이다” 며, 일상적인 의료체계에서 동네 병·의원의 역할이 더 커지게끔 앞으로 계속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남원시 보건소 관계자는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시민분들께서도 방역수칙을 철처히 지켜주실 것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