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남중동 시 청사 주변 특화업종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익산시 남중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청사주변 특화업종 발굴 및 육성의 일환으로 신청사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특화업종 : 바리스타, 케이터링’교육생을 3월 5일까지 모집한다.
케이터링이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고객에 맞춘 음식을 제공하고 컨셉에 맞는 분위기를 구현하는 종합 서비스로 보통 커피, 과일 등을 이용하여 세팅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본 교육과정은 바리스타 및 케이터링 창업 교육으로 창업 역량을 강화하는 리더십 강화 이론에서부터 커피, 과일 케이터링 등 실습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교육 대상은 남중동에 창업 의지가 있는 익산시민으로 모집인원은 25명이다.
최종 선정된 교육생은 3월 8일부터 4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총 8회 전문 창업 교육에 참여하게 되며, 우수 교육생 3명에게는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비용이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관공서 및 학교가 밀집해 있는 남중동의 특성에 맞는 특화업종을 발굴하게 되어 기쁘다”며 “적극적인 수강생의 참여를 통해 단순 창업교육에서 그치지 않고 실질적 창업으로 이어져 구도심 지역의 수익모델 선진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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