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선이 2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제시 행정지원국장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투표안내문 및 공보발송 작업 현장을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차질없는 선거사무 추진을 당부하였다.
이번 현장방문을 통하여 사전투표, 본투표 및 개표인력 배치현황 등을 점검하고 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하여 대통령선거 투표권 보장을 위한 세심한 준비를 강조하였다.
주요 지도·점검사항은 ▲대선후보 공보물 누락방지 관리 ▲선거인 명부관리를 비롯한 개인신상정보 유출 방지대책 ▲선거전담 인력확보 상황 등이다.
또한 대선이 끝날때까지 ▲선거벽보 설치장소 점검, 투표사무원 위촉 등 선관위 업무지원 실태 ▲공무원의 엄정한 선거중립 실천여부 등도 지속 점검 예정이다.
행정지원국장은 "이번 현장 지도·점검을 통해 확인된 미비점에 대해선 시 차원의 지원 대책을 마련, 시행하는 등 선거사무의 차질 없는 수행을 위해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