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2월의 공무원’으로 혁신소통기획관 고흥식 주무관과 안전정책관 최현주 주무관을 공동 선정하고, 2일 정례조회에서 시상했다.
고흥식 주무관은 평가 관련 자료를 정밀 분석하고 이를 근거로 체계적으로 양질의 보고서를 작성해 2021년 행정안전부 주관 정부혁신평가에서 광주시가 역대 최초로 243개 지자체 중 전국 1위를 달성하는데 기여하며 민선7기 핵심 시정가치인 ‘혁신’의 성과를 대내외적으로 증명했다.
최현주 주무관은 시민들이 일상회복지원금을 신속하고 편리하게 지급받을 수 있도록 15개 은행·카드사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지원금 지급으로 코로나로 인한 시민들의 아픔을 덜어주고 지역경제 회복에 밑거름이 된 민생안전대책 추진에 기여헀다.
고 주무관은 “시 모든 공직자들이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협업을 바탕으로 변화에 한 발 앞서 적극적으로 대응해 정부혁신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 주무관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일상회복지원금을 신속히 지원해 시민들에게 작은 희망이라도 드릴 수 있어 보람있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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