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3월 2일 제10차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방송통신위원장이 김유열(金裕烈)씨를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으로 임명하는데 동의하기로 의결하였다.
방통위는 지난 1월 10일부터 21일까지 EBS 사장직을 공모하였고, 공모에 지원한 총 4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국민의견 수렴을 진행하였다.
이후 방통위는 2월 8일 제5차 회의를 통해 지원자 4명 전원을 면접대상자로 선정하였고, 2월 23일(수) 면접대상자에 대한 심층면접을 거쳐 금일 신임 EBS 사장을 선임하였다. 김유열 신임 EBS 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2022년 3월 8일부터 2025년 3월 7일까지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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