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희망플러스사업’전국 으뜸으로 우뚝!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광주 서구만의 특화사업 발굴 등 의견 공유
광주 서구가 지난 3일 서구의 대표 복지브랜드인 ‘희망플러스사업’의 활성화 및 지역 내 다양한 복지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민관협력 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종합사회복지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 지역 복지기관 실무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1년도 민관협력 특화사업 평가 및 현안사업 논의, 기관별 업무추진시 요청사항,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서구청 관계자는 “그동안 ‘희망플러스사업’이 전국의 대표 복지사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협력사업에 적극 협조해 주신 각 복지기관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민관협력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광주 서구만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장서달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 서구청은 그동안 주민들의 복지욕구를 지역 민관 복지기관들과 함께 각종 특화사업으로 추진하여 지난 2021년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지역복지평가 중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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