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3월 4일 더스팅바리스타학원과 사회적기업 ㈜선한나무와 ‘위기 및 학교 밖 청소년의 직업체험 및 직업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관간 상호협력을 통해 학교 밖에서 미래를 꿈꾸는 위기 및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직업체험, 직업훈련, 자기계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사회적응에 필요한 자립기술능력 증진을 목표로 한다.

현영삼 센터장은 “위기 및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안에서 사회진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직업관을 갖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