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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를 바꾸는 공동체의 힘”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200만원 무정산 지원  매월 20일까지 접수

송석봉 기자 | 기사입력 2022/03/08 [13:33]

“완주를 바꾸는 공동체의 힘”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200만원 무정산 지원  매월 20일까지 접수
송석봉 기자 | 입력 : 2022/03/08 [13:33]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에서는 문화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2022 메이드 인 공공’의 참여공동체를 지난 8일부터 상설모집 한다.

 

문화공동체 활성화‘2022 메이드 인 공공’ 사업은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의 대표 공동체 지원사업으로 지역 변화를 이끌어갈 공동체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존 공동체 준비형과 공동체 성장형 단계에서 공동체 성장단계에 따라 4단계로 확장되어 지원된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난해 참여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던 지원 시기 칸막이를 없애 매월 20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이번 모집이 시작된 사업은 공동체 준비형 1단계, 2단계 사업이다.

 

공동체 준비형 1단계는 공동체 형성을 목적으로 지역 내 문화적 역할을 수행할 3인 이상 완주군민 소모임을 지원하며, 200만원 무정산 사업으로 지원된다.

 

공동체 준비형 2단계는 기존 준비형 사업에 참여 했던 예비공동체들의 의견을 반영해 구체화 된 과제를 사업과 함께 수행하며 완주형 문화공동체로 성장하기 위한 절차를 수행하게 된다.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문윤걸 센터장은 “완주형 문화공동체로 성장하기 위한 체계적 지원을 위해 촘촘하게 설계하였다”며 “완주군민 누구나 문화적 혁신의 주체자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018년부터 시작된 지원 사업은 매년 30여개의 공동체를 발굴 및 육성했으며, 공동체들의 문화적 활동을 통해 지역의 크고 작은 문제를 문화적 해결,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성과를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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