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립도서관 만경분관이 오는 3월 12일부터 12월 17일까지 지역민 및 학생들의 자기계발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문화교실 강좌를 운영한다.
오는 3월 12일부터 개강하는 문화교실는 총 4개 강좌 70명의 수강생을 모집하였으며, 상·하반기 30회~35회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문화교실 강좌는 작년 12월 실시한 수강생 만족도 수요조사(개설희망 강좌, 시간대, 요일 등) 결과가 반영돼 지역주민 및 학생들의 관심과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 된다.
한편, 문화교실 강좌는 총 4과목으로 어린이 강좌로는 놀이와 체험 위주의 ▲책이랑 토탈공예로 오는 17일부터 매주 목요일 30회 운영 되며, 학부모 및 일반시민 강좌는 ▲독서토론·부모교육, ▲성인요가교실 등 2개 강좌로 오는 3월 14일부터 각 32회 씩운영 된다. 또한, 발달장애인을 위한 강좌 ▲오감만족 프로그램은 12일 토요일부터 35회 진행될 예정될 예정이다. 이에 이영복 시립도서관 관장은“KF94 이상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발열 체크와 손 소득 시행, 양팔간격 좌석 배치, 강좌실 수시 방역 등 수강생들의 안전에 전력을 기울이며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