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15일 08시 기준, 코로나19에 770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8,763명이다”고 밝혔다.
남원시 확진자 770명의 감염경로는 확진자 접촉이 195명이며, 575명은 현재 역학조사팀이 조사 중에 있다.
3월 14일자 코로나19 검사 현황은 유전자검사(PCR) 2,044건, 신속항원검사 377건 중 71건 양성자는 PCR진행하였다.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에서 시행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상 양성으로 판정된 확진자는 214명이다.
호흡기진료 지정 의료기관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또는 응급용 선별검사(긴급사용승인 제품)에서 양성이면서, 유증상자로 확인되어 의사가 진단한 사람을 확진환자로 신고한다. 의료기관은 확진자를 코로나19 정보관리시스템으로 신고해야 하고, 환자 상태에 따라 바로 처방도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더 안전한 일상을 위해 밀폐되거나 밀집된 환경에서 마스크 쓰기, 일 3회 10분이상 주기적 환기, 사적모임 6인 이내로 대면접촉을 줄이는 등 오미크론 대응 국민행동수직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