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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남동구, 이달 29일까지 ‘2022년 남동구 구민상’ 후보자 접수

최일용 기자.팀장 | 기사입력 2022/03/16 [10:32]

인천광역시 남동구, 이달 29일까지 ‘2022년 남동구 구민상’ 후보자 접수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03/16 [10:32]

인천광역시 남동구는 ‘제32회 남동구민의 날’을 맞아 2022년 남동구 구민상 후보자를 접수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민상은 ▲사회봉사 ▲효행 ▲문화예술 ▲교육?체육 ▲산업진흥 ▲대민봉사의 6개 분야로, 후보자는 남동구에 거주하는 2년 이상 계속 거주하는 구민이다.

 

주민의 경우 거주지 동장의 추천을, 기관?단체 구성원은 기관·단체장의 추천을 받아야 하며, 수상 부분 특성에 따라 관내에서 2년 이상 활동한 실적이 있는 경우도 해당한다.

 

구는 구민상심의위원회를 구성하는 한편 후보자 공적 사항에 대해 현지답사 등의 방식으로 확인할 방침이다.

 

시상식은 제32회 구민의 날 기념식이 개최되는 4월 25일에 진행될 예정이나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이달 29일까지로, 남동구청 총무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강호 구청장은 “지역사회 건설과 남동구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구민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영예를 안겨드릴 수 있도록 후보자 추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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